처음 만난 팀입니다.
멋진 32살?의 남성들의 모임.
초등학교때부터 만나 이렇게 성인이 되어서도 멋진 인성을 뽐내네요.
떡국, 갈비찜, 부침개, 맛난 겉절이 등 다양한 음식으로
한상차림을 해 주셨습니다.
명절 잔치상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가족들이 너무 맛나게 드셔서 행복했습니다.
먹을 것 가지고 싸우는 모습 처음 볼 정도로 대단한 솜씨였습니다.
오고가며 우리 언니들과 많은 정을 쌓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며
감사의 인사를 듬뿍 담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