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평화의집

인사말

안녕하세요?

‘사랑과 평화의 집’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과 평화의 집’은 여성 지적장애인 신고시설입니다.

정부 보조금은 전혀 받지 못하는 상태라 재정으로나 환경적으로 매우 열악한 상태이지만 장애 당사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 추구를 바탕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사람이 중심인 세상을 만들기 위한 그 자리에 서고자 합니다.

‘사랑과 평화의 집’ 가족들은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난 병아리와 같은 존재이지만 좋은 물과 좋은 먹이, 좋은 환경, 어미닭의 사랑으로 새롭게 태어나 무럭무럭 자랄 수 있는 무한한 가능이 내재된 상태입니다. 어미닭보다 더 훌륭한 어미닭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